조르젠슨 교수는 양성자가 신경전달물질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원자의 구성요소인 양성자가 신경전달물질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보통 동물은 배설을 하기 위해 평균 50초에 한번씩 장 근육이 수축돼야 한다. 이때 양성자가 장 세포와 주변 근육 세포 사이에서 신경전달물질처럼 매개 역할을 한다고 미국 유타대 뇌과학연구소 에릭 조르젠슨 교수팀이 생명과학분야 국제저널인 ‘셀’ 1월 11일자에 ...(계속)
글 : 서영표 sypyo@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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