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여 안녕~
“엉엉~, 엄마가 돈가스를 먹자고 해서 갔는데 알고 보니 병원에 간 거였어요.”지난 9월 TV에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방송인 노홍철 씨가 최면 상태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다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의 잠재의식 속에 20년 가까이 자리 잡고 있었던 ‘공포’의 대상은 다름 아닌 주사기였다.주사기가 무서워 병원가기를 ...(계속)
글 : 한세광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skhanb@postech.ac.kr
과학동아 2007년 11호
과학동아 2007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