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겹의 층을 이루는 플라스틱 철의 단면
철로 만든 무거운 군장을 짊어진 군인과 무거운 철 보형물을 달고 있는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미시건대 화학공학과 니콜라스 코토브 교수팀은 진흙과 고분자 물질을 이용해 철만큼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더 가벼운 플라스틱을 만들었다고 ‘사이언스’ 10월 5일자에 발표했다.진흙은 우리 눈으로 보기엔 약하고 말랑말랑한...(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7년 11호
과학동아 2007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