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지난 9월 21일 해양시추선 ‘지큐’호가 일본 오사카 남동쪽 신구항을 떠나 난카이 해구로 향했다. 유력한 지진 발원지 중 하나로 추측되는 ‘메가스플레이’(megasplay) 단층에 지진관측장비를 설치하기 위해서였다. 지큐호는 57일 동안 바다 위에 머물며 6개 지점에 해저 바닥에서 2~4km깊이로 구멍(시추공)을 ...(계속)
글 : 전동혁 jermes@donga.com
이미지 출처 : JAMSTEC(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
과학동아 2007년 10호
이미지 출처 : JAMSTEC(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
과학동아 2007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