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둘로 가른 번개
기상청은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기상사진전을 개최했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기상사진전의 최우수작은 ‘방전’ 현상을 포착한 이중진(32) 씨의 ‘번개’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봉종헌 기상산업진흥원장은 “굵고 강한 벼락이 땅에 내리 꽂히는 순간은 좀처럼 찍기...(계속)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7년 04호
과학동아 2007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