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초음파검사는 주로 밝기에 따른 영상을 보여주는 B모드를 사용한다. 사진은 담낭에 있는 담석을 찾앙낸 초음파검사 결과다.
피부에 생긴 상처는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치료하기도 쉽다.하지만 뱃속에 들어 있는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알아낼까. 직접 열어 볼 수도 없고…. 이런 답답함을 한 방에 해결한 것이 초음파 검사다.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지만 효과가 큰 초음파 검사. 어디 속 좀 한번 들여다볼까.뛰어난 소리, 초음파초음파는 가청 ...(계속)
글 : 김원섭 sboys@donga.com
과학동아 2006년 09호
과학동아 2006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