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위스 과학기술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로잔공대의 만손 교수.
“우리 학교에서는 나를 ‘미스터 코리아’(Mr. Korea)라고 부릅니다.”스위스의 명문 로잔공대(EPFL)의 얀 안데스 만손 교수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그의 아내는 한국계 미국인. 덕분에 한국 여성의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며 농담도 던진다.만손 교수의 한국 사랑은 아내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계속)
글 : 임소형 sohyung@donga.com
과학동아 2006년 04호
과학동아 2006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