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450만년전 인류 조상의 화석.
450만∼43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초기 인류의 화석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발굴됐다. 이 화석은 450만년 전 인류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증거로 추정된다.미국 인디애나대 크래프트 석기시대연구소 연구팀은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 지역에서 최초의 인류 조상 중 하나로 추정되는 원시인류 9명의 치아, 턱, 발 및 손가락뼈 화석 30여 점을 발...(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2호
과학동아 2005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