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의 사진을 볼 때 뇌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 얼굴을 인식할 때 최소한 3영역이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00은 대처의 사진, 70은 대처:먼로가 70:30으로 합성된 사진, 40은 40:60으로 합성된 사진, 0은 먼로의 사진.
우리는 어떻게 10년 만에 만난 친구도 한번에 알아볼 수 있을까.얼굴을 인식하는데 뇌의 최소한 세영역이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대 신경학연구소 피아 로츠타인 박사팀은 유명인의 얼굴을 단계적으로 섞은 사진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뇌의 활동변화를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분석해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네이처 뉴로사이...(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1호
과학동아 2005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