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적외선망원경 ‘스피처’가 찍은 코끼리코 성운의 모습.
우주 적외선망원경 ‘스피처’가 찍은 코끼리코 성운의 모습. 2천4백50광년 떨어진 케페우스 자리에 있다. 성운 아래쪽에 밝은 붉은색을 띤 물체들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별들이다.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는 별들도 적외선에서는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은 천문학자 라이먼 스피처를 기려 지...(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4년 01호
과학동아 2004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