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를 말로 바꿔주는 장갑
복잡한 동작의 수화를 번역해주는 전자장갑이 개발됨에 따라 청각장애인도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센서는 손의 빠른 동작 데이터를 컴퓨터로 보내고, 컴퓨터는 이를 큰소리로 바꾸거나 스크린에 활자 형태로 나타낸다.다양한 용도의 수화번역 컴퓨터 장갑미 조지 워싱턴대의 컴퓨터 공학자 조세 헤르나데스-리볼러 박사는 지난 8월 14일 수화번역 컴퓨터장갑을 개...(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3년 09호
과학동아 200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