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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1년만에 관측 최적기

고리의 틈새와 위성 타이탄에 도전

소형망원경으로 본 토성. 최근 토성은 사진에서처럼 뒤로 누워 있어 고리의 아래 부분을 볼 수 있다.소형망원경으로 본 토성. 최근 토성은 사진에서처럼 뒤로 누워 있어 고리의 아래 부분을 볼 수 있다.

12월 토성은 1년만에 다시 관측 최적기를 맞이한다. 유명한 별들과 비교해 밝기를 가늠해보고, 둘레를 감싸고 있는 고리에서 틈새를 확인해보자. 또 위성 타이탄도 찾아보자. 요즈음 한밤중에 하늘 위를 쳐다보면 보석처럼 빛나는 별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사계절 가운데 밝은 1등성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이렇게 밝은 별들 ...(계속)

글 : 조상호 mirfak@dreamwiz.com

과학동아 2002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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