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 상자 레이몬드 데이비스 박사
지난 10월 8일 노벨상수상위원회는 중성미자 검출방법을 개척한 미국인 레이몬드 데이비스 박사와 일본인 고시바 마사토시 박사, 그리고 우주 X선 망원경을 개발한 미국인 리칼도 자코니 박사를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번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개발한 공로에 돌아간 셈이다. 태양이 빛을 내는 원인으로부터1939년 ...(계속)
글 : 김정욱 고등과학원 cwkim@kias.re.kr
과학동아 2002년 11호
과학동아 200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