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감옥에서 사라지는 죄수 딜레마
심문을 받고 있는 죄수는 딜레마에 빠진다. 같이 붙잡혀 다른 방에서 심문을 받고 있는 동료를 배신할지 말지를 고심한다. 만약 자신은 입을 다물었는데 친구가 배신하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이같은 죄수 딜레마는 양자세계에서 사라진다. 일제 시대 한 남자가 시낭송 모임 장소로 가는 기차 안에서 그날 밤 낭송할 시들을 대강 훑어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일...(계속)
진행 : 박현정
글 : 정순신 한국전기연구원 ssjung@keri.re.kr
이미지 출처 : GAMMA
과학동아 2002년 10호
글 : 정순신 한국전기연구원 ssjung@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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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2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