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혹성탈출’의 장면들. 팀 버튼 감독은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적인 유인 원을 통해 인간이 다른 종에 대해 갖는 우월감을 코믹하게 풍자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혹성탈출’과‘A.I.’는 인간으로 진화한 원숭이와 인간이 되고픈 로봇의 이야기를 다뤄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두 영화를 진화의 관점에서 고민해보면 어떨까. 원숭이 또는 기계가 과연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1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 팀 버튼의 '혹성탈출'과학 교과서를...(계속)
글 : 노성래 morpheus@noahsystem.co.kr
이미지 출처 : GAMMA, 동아일보 사진 DB파트
과학동아 2001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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