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21세기에도 계속해서 인류의 빛나는 지적 유산으로 남게될 책, '과학혁명의 구조'.여기서 저자는 한 시대의 과학은 당대의 과학자들이 공유하는 인식체계인 패러다임에 의해 규정되며,기존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체될 때 과학은 그 근본부터 완전히 바뀌는 혁명적 변화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흔히 15세기를 르네상스의 시대, 16세...(계속)
글 : 송진웅 대구대학교 과학교육학부 jwsong@biho.taegu.ac.kr
과학동아 2000년 10호
과학동아 2000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