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과 그 위성을 탐사중인 갈릴레오.
목성과 그 위성을 탐사하기 위해 1989년 지구를 떠났던 갈릴레오 우주선이 친구를 맞는다.NASA는 또다른 태양계 탐사선인 카시니가 올 12월 목성에 접근할 때 갈릴레오와 함께 탐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카시니는 1997년 10월에 발사돼 2004년 토성에 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계획의 명칭은 ‘갈릴레오 밀레니엄 임무’.1995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2000년 04호
과학동아 2000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