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재롱둥이 시몽키 암컷(왼쪽)과 수컷(오른쪽).
바다새우를 집에서 손쉽게 기르며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이 국내에 소개됐다. 과학교육용 장난감을 꾸준히 판매해 온 인포테크 토이스 & 게임사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의 무스사로부터 바다새우를 애완동물처럼 기를 수 있는 상품을 수입했다. 제품명은 시몽키(sea monkey). 바다새우의 움직임이 원숭이가 재롱을 떠는 것처럼 귀엽게 보인다는 의미에서 붙...(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9년 11호
과학동아 199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