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여년 전 구한말 시대의 한국인은 키가 현재보다 10cm 정도 작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 한국인의 평균 키는 1백50cm였다. 2020년에는 이보다 20cm 정도 증가할 것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체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체력은 현재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TV를 보면 ‘지오레인저’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 몸통은 없고 머리만 있는 조단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뇌만 있는 가상의...(계속)
글 : 박수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간공학연구실
글 : 김진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간공학연구실
과학동아 1999년 10호
글 : 김진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간공학연구실
과학동아 1999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