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원자라고 불리는 0.01-0.1μ크기의 반도체 디스크.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자는 모두 원자핵과 전자로 이뤄져 있다. 그렇지만 원자핵이 없는 ‘인공원자’가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NTT) 기초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이 인공원자는 핵이 없어도 전자의 궤도나 전자수에 의해 결정되는 원자번호가 현실의 원자(예를 들면 전자 1개는 수소)와 유사하다.반도체는 전자를 1만-10만개 단위로 제어한다...(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7년 05호
과학동아 1997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