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형태의 인체부양술.. 관객이 볼 수 없는 쪽의 널빤지에 조수를 뉘여놓고 이를 들어올린다. 고리는
전설로 부터 시작된 인체부양은 마술의 꽃으로 불린다. 그만큼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각종 방식의 인체부양술 중 최첨단의 것을 알아보자. 먼 옛날 사람들은 자기가 하기 어려운 일을 누군가가 해내면 그것을 마술이라고 극찬하며 추앙했다.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자면 아주 사소한 현상, 이를 테면 부싯돌로 불씨를 만드는 것도 마...(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7년 04호
과학동아 1997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