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으로의 변화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미래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던 디지털 사회는 이미 우리의 현실에 다가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과 함께 하지 않는 하루의 삶은 더 이상 불가능해진 것이다.미국 월트디즈니사와 픽사 테크놀러지사가 지난 겨울에 선보인 영화 '토이스토리'. 6살 소년 앤디의 카우보이 장난감인 우디와 첨단 로봇인형 버즈의 애증을 통해 신-구세대간, 과거와 미래간, 디지...(계속)
글 : 이규창 한국일보 뉴미디어부
과학동아 1996년 04호
과학동아 1996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