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구부러진 염력의 증거들
초능력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해야 한다. 초능력은 건강을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평소 마음이 산만해 보여 몇가지 정신집중훈련을 시켰더니 손가락으로 글을 읽게 됐습니다.” 작년 대전에서 열린 한국정신과학학회에서 눈을 가린 채 두 손가락만을 대고 책과 신문을 읽어 사람들을 놀라게 한 신유미양(15세)의 아...(계속)
글 : 김훈기
과학동아 1996년 01호
과학동아 1996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