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생명게임이 보여주는 꽃의 일생
컴퓨터 과학은 이제 자기증식이 가능한 인공생명을 탄생시키는 연구가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21세기 중반에는 창발적 행동이 가능한 '생명기계'가 탄생할지도 모른다.생물처럼 새끼를 낳고 진화하는 기계를 만들수는 없는가. 이 질문에 해답을 내놓은 사람은 폰 노이만(1903~1957)이다. 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취득...(계속)
글 : 이인식
과학동아 1993년 09호
과학동아 199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