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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공포 일으키는 뇌신경 메커니즘 밝혀

오피에이트신경계, 벤조디아제핀신경계와 밀접한 관계

평온 상태의 원숭이 모자(왼쪽)와 신경과민 상태인 원숭이 모자. 원숭이의 이같은 변화의 고본이 되는 신경계를 밝힘으로써 인간의 불안과 공포를 치유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잇다.평온 상태의 원숭이 모자(왼쪽)와 신경과민 상태인 원숭이 모자. 원숭이의 이같은 변화의 고본이 되는 신경계를 밝힘으로써 인간의 불안과 공포를 치유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잇다.

 불안에서 일어나는 행동은 뇌 속의 오피에이트신경계(오피에이트라는 물질 배출과 관계가 있는 신경계)와 관계가 있고, 공포로 일어나는 행동은 벤조디아제핀 신경계(항불안 약제인 벤조디아제핀을 만드는 신경계)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이들 약물과 원숭이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졌다.양 신경계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협조하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3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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