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의 별미용으로 남획된 개구리 뒷다리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인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개구리가 섬멸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다.근착 '뉴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과학자 네그로니와 파리나는 EC에서 1990년 한햇 동안 수입한 개구리 뒷다리만 해도 6천2백2t에 이르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인도네시아의 생태계는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것...(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3년 06호
과학동아 1993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