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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시계는 하루가 25시간

빛이 망막에 작용, 시차 앞당겨

우리 몸속의 생체개일시계^햇빛이 망막을 통해 생체개일시계에 들어가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하고, 항상 바른 시간을 맞추어 준다.우리 몸속의 생체개일시계^햇빛이 망막을 통해 생체개일시계에 들어가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하고, 항상 바른 시간을 맞추어 준다.

우리의 몸은 개일시계와 개년시계를 지니고 있다. 이 생체시계를 관장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하면….새벽 1시면 닭은 홰를 치며 운다. 깊은 잠에 든 농부들에게 첫 새벽을 알리는 동물시계다. 분꽃은 곁두리(샛밥) 때면 꼭 활짝 피어 시간을 알려주는 농촌아낙네들의 꽃(식물)시계다. 그렇다면 생물인 우리의 몸 속에도 시간을 알...(계속)

글 : 장남기 서울대 생물교육과

과학동아 1993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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