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칩
풀러렌(${C}_{60}$)보다 더 우수한 재질을 가진 탄소나노칩이 일본 전기(NEC)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새로운 물질 나노칩의 지름은 0.8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로 이제까지 발견된 소재 가운데 가장 가늘다.연구팀은 나노칩 외측에 납을 증착해 4백℃로 열처리한 결과 녹은 납이 칩의 끝부분으로 부터 관모양으로 흡수되는 것을 전자현미경으로...(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3년 04호
과학동아 1993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