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우주비행사가 탈 수 있는 달차량. 1t의 화물을 싣고 달기지로부터 1백 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옛소련의 붕괴로 당분간 우주개발분야는 미국의 독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20년경 본격적인 달 연구기지가 활동을 개시할 것이다.미국과 일본은 공동으로 2020년까지 달에 연구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24년 전인 1969년 7월 21일,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처음 달에 갔을 때만 해도 길게 잡아...(계속)
글 :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우주추진기관
과학동아 1993년 04호
과학동아 1993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