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 숲씨는 울창한 자연림으로 빈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96년에 모습을 드러낼 계룡시는 그 90%가 녹지지역으로 채워지게 된다. 과연 식생도시의 본질은 무엇인가.오늘날의 인류 번영은 곧 자연을 희생양으로 삼아 이룩해 온 것이라 말한다. 그런데 그런 인류 번영도 이제 자연과 어우러진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번영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는 "지금 현대 문명을 ...(계속)
글 : 김종원 배달환경연구소
과학동아 1993년 01호
과학동아 1993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