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와 그의 진동와이퍼
비만 내리면 신나는 미국의 발명가 로버트 컨스는21개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발명가 로버트 컨스는 요즘 신바람이 난다. 전세계적인 두 자동차회사(포드 크라이슬러)와의 지리한 법정싸움에서 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는 1963년에 자동차 앞유리의 진동와이퍼를 발명한 사람인데 최근까지 자신이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2년 05호
과학동아 1992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