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학시절 후배들과 함께「한글」을 만들어 빅히트를 친 후 이 프로그램의 상품화를 위해「한글과 컴퓨터」란 회사를 차린 이찬진씨
88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찬진 등 서울대생 4명이 만든 한글 워드프로세서.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즐겨쓰는 이 프로그램은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정판을 계속내 현재 1.51판까지 나와 있다.한글 워드프로세서 한글은 89년 4월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인 이후 몇번의 개정을 거쳐 현재는 1.51판까지 나와있다. 보통은 회사가 설립되고나서 소프트웨어가 나오는 것...(계속)
글 : 정내권 한글과 컴퓨터
과학동아 1991년 12호
과학동아 199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