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이 보내온 데이터를 기초로 작성한 금성표면
금성탐사선 마젤란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사랑의 여신'(Venus)인 금성이 점차 신비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사진은 마젤란이 최근에 송신한 데이터를 기초로 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작성한 금성표면의 모습이다. 표면은 50℃가 넘는 고온에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마젤란은 1989년 5월4일에 우주왕복선 어틀...(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1년 05호
과학동아 199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