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대학 화학과 대학원생 이휘건
필자가 뉴욕의 한복판 맨하탄에 위치한 컬럼비아(Columbia)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2년 반이 다 되어간다. 한국에서 대학원을 마친 후 내 앞에는 몇가지의 진로가 놓여 있었다. 취직을 할 것이냐, 아니면 더 공부를 할 것이냐. 또 계속해서 공부를 하기로 한다면 한국에서 박사과정에 응시하느냐, 유학의 길을 택할 것이냐 하는 등의 몇가지 선...(계속)
글 : 이휘건 미국 컬럼비아대학 화학과 대
과학동아 1991년 01호
과학동아 1991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