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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능력의 암수차를 보이는 짧은꼬리원숭이

모계중심사회가 원인으로 부각돼

짧은꼬리원숭이의 고함을 녹음하는 해롤드 고줄씨짧은꼬리원숭이의 고함을 녹음하는 해롤드 고줄씨

소녀들이 소년들보다 언어구사력이 앞선다(?). 물론 일반화하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그러나 원숭이의 세계에서는 통하는 얘기임이 최근 밝혀졌다. 적어도 짧은꼬리원숭이의 경우에는 어린 암컷이 어린 수컷보다 의사소통을 잘 하고 있었다.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여키스 지역영장류연구센터의 해롤드 고줄과 사라 고줄은 짧은꼬리원숭이의 고함을 분석하다가 이 새로운...(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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