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롬팩개발
비디오게임기 판촉전이 불꽃튀고 있다. 게임기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대우전자에 삼성 현대 등이 참여, 올해부터 치열한 시장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게임기는 초·중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88년에 7만5천대에 불과했던 시장규모가 지난해에는 20만대를 넘어 3배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올해 50만대정도 팔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금액면으로는...(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02호
과학동아 1990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