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년 후로 예상되는 미국의 밤나무 자생지 변경 모델
온실효과로 인한 재난이 자주 논의되는 가운데 미국과 네덜란드 등 일부국가는 이에 대한 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미국은 주정부가 중심이 돼 덥고 건조한 기후에 보다 적합한 나무나 곡물의 선택, 해수면 상승에 의한 토지잠식, 더운 날씨에 따른 전력수요의 증가에 대해 연구하고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너도밤나무가 약 1백년 후에는 현재의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01호
과학동아 1990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