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긴장과 지나친 긴장
매일의 지루한 반복생활보다 다소의 긴장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진것이다. 그러나 긴장의 정도가 지나치면 갓난애의 엄마나 수면부족의 간호원처럼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크다.문제는 사람이나 일반동물이나 유익한 긴장의 정도가 개체마다 다르다는것에 유의해야 한다. 미국 '듀크'대학의 '제이 와이스'라는 신경학자는 실험실의 쥐를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9년 10호
과학동아 1989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