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의 무사,「다케다 신겐」의 부하, 이들의 모습은 보통의 일본인과 상당히 다르다.
두개골 특성에서 사무라이 등 지배계급의 형질은 아이누족과 매우 비슷하다.일본의 지배계급이었던 '사무라이'가 일본인들이 열등족으로 천대하던 '아이누'(AINU)의 후손이라는 학설이 나와 일본인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이 학설은 미국 미시간대학의 형질인류학자 '로링 브레이스'박사가 사무라이 유골과 현존 아이누족 두개골...(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9년 07호
과학동아 1989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