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일기를 위조한 「콘라드」. 지금은 모조명화제작자로 유명해졌다.
가짜 히틀러일기를 약 30억원에 서독의 유력지 「슈테른」에 팔아 유명해진 「콘라드 쿠야우」씨는 이제 떳떳하게 여러가지 모조품을 만들어 파는 '세계 최고의 가짜 제작자'가 되었다.그는 감옥에서 나온 뒤 '렘브란트' '드가' '피카소' '달리'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모사한 그림을 20~50...(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9년 06호
과학동아 1989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