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 벼의 생육단계별 염해반응(정상치에 대한 수확량지수)
일반적으로 간척지의 염분농도가 0.3%를 초과하면 벼의 생육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생육초기단계에 피해가 크다.예로부터 쌀 하면 김포쌀이니 이천쌀이니 해서 이른바 경기미를 첫손가락에 꼽아왔다. 그런데 요즘엔 계화미를 으뜸으로 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맛있고 질좋은 계화미 있음'이라고 써붙인 쌀집도 눈에 띈다. 기름지고 찰지다거...(계속)
사진 : 정경택
글 : 황의봉
과학동아 1987년 11호
글 : 황의봉
과학동아 1987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