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것은 나이트테러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나이트테러는 생리적으로 단순한 악몽과 다르다.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흉악한 꿈을 꾸고 위험한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것이다.지난해 8월 런던에서는 이상한 재판이 있었다. 잠자다 아내를 죽인 사나이가 무죄석방으로 풀려나 매스 미디아에 화제거리를 제공했다.아내를 죽인 사나이'콜린 켐프'라는 33살된 사나이가 얘기의 주인공이었는데 그가 ...(계속)
글 : 모톤 셔츠맨 뉴 사이언티스트
과학동아 1986년 08호
과학동아 1986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