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부분. 치료후 새털이 나오는 모습
75%의 발모효과를 가져온 마이녹시딜(minoxidil)이 사상최초로 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지난 82년, 당시 41살 된 '빌 저린스크'(전기기사)는 23년동안 함께 살아온 아내와 헤어지면서 체중이 45파운드나 빠졌다. 그런데 머리까지 마구 벗겨지기 시작했다.18개월만에 회복 그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조깅을 열심히 해서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6년 08호
과학동아 1986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