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오(서울기계공고 교사 ·화학)
얼마전 과학주간 행사로 학교에서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모 대학 대학원장이며 매스컴에도 자주 등장하는 분으로서 보통 학교에서는 감히 초청한다는 말을 꺼내기도 어려운 분이 연사였다. 모든 선생님들과 잔뜩 기대를 하고 기다렸다. '2000년대의 첨단과학기술과 우리의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계속)
글 : 현종오 서울기계공고 화학
과학동아 1986년 08호
과학동아 1986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