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사에서 중역들과 함께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황규민박사(맨왼쪽)
첨단과학 그중 컴퓨터 분야는 라이프사이클이 극히 짧다. 최신 기종이라 발표해놓고 어물쩡하다 보면 낡은 기계로 전락해 버리고만다. 그만큼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밑받침되지 않으면 금방 도태해버리는 곳이다. '도전과 응전'의 다이나믹한 경연장인 셈이다. 수많은 스타가 탄생했다가 명멸하는 첨단기술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에...(계속)
사진 : 권부문
글 : 김두희
과학동아 1986년 06호
글 : 김두희
과학동아 1986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