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뇌조직
스웨덴에서 세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인류의 숙적 '파킨슨씨'병(뇌성마비)에서 적어도 몇년간 구제되었다. 이들은 사상 최초로 두뇌에 조직이식수술을 받아 전세계 수백만명의 파킨슨씨병 환자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게 되었다. 지난 82년에서 85년 사이에 수술받은 4명의 환자는 수술받은뒤 병세가 '극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6년 03호
과학동아 1986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