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의 두개골
넓은의미의 인류학 가운데서 특히 생물로서의 인류를 다루는 분야가 바로 체질인류학(physical anthropology 형질인류학 혹은 자연인류학으로 부르기도 함)이다.18세기 말부터 등장한 체질인류학은 초창기에는 인종의 신체적 특징과 그 주거지 환경이나 풍속습관이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의 해명에 주안점을 두었다.그러나 19세기 중...(계속)
글 : 황의봉
과학동아 1986년 01호
과학동아 1986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