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이미지를 아주 크게 확대하면 이미지가 작은 정사각형들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정사각형이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입니다. 이 픽셀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작품을 만드는 예술을 ‘픽셀 아트’라고 하는데요. 오늘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작품을 가...(계속) 글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사진 : 주재범 디자인 : 정영진 수학동아 202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