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수학자를 만나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밌는 문제를 폴리매스에 낼 거예요!”
박사 졸업 후 약 1년 만에 교수에 임용된 분이 있습니다. 폴리매스 프로젝트 대한수학회 문제 출제진에 새롭게 합류한 남경식 KAIST 수리과학과 교수님의 이야기인데요. 보통 박사 후연구원으로 2~3년 지내며 교수 자리를 찾는데 이렇게 빨리 교수 인용이 됐다는 건 엄청난 능력자라는 의미예요. 기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8월 29일...(계속)
글 및 사진 : 김미래 기자 수학동아 futurekim93@donga.com
디자인 : 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