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다’, ‘노르스름하다’, ‘누렇다’, ‘노리끼리하다’. 한글은 노란색이라는 표현을 이렇게나 많은 단어로 나타낼 수 있는 멋진 언어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소통하는 이 순간도! 한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그래서 오늘은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계속) 글 : 김미래 기자 일러스트 : 김태형 수학동아 2020년 10호